선민의식2 선민의식과 사이비종교의 관계 기독교인 중 십계명을 완벽하게 지키는 사람은 없다. 단언한다. 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했으며 우상을 만들지 말라 했다. 이미 돈과 명예, 이성과 사랑 등 다른 신을 너무 많이 섬겨왔다. 부모 공경, 살인, 간음, 거짓 증거, 탐욕 등 나를 보더라도 그 무엇 하나 완벽하게 지켜낸 게 없다. 어떻게 단언하냐고? 예를 들면 십계명에서 간음은 실제 강간이나 성매매 등 실제 행위만을 뜻하지 않는다. 마음속으로 타자에 대해 어떤 음란한 생각만 해도 간음이라고 했다. 야동 보거나 다른 사람을 보고 이상한 생각 한 번이라도 한 사람은 모두 간음한 자다.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는다고 우기는 자들이 있는데 그 말 자체가 거짓이 된다.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율법을 지킬 수 없음에 “내가 죄인이다”.. 2023. 9. 10. 상아탑과 선민의식 최근 ‘이대의 난’으로 불리는 시위가 있었고, 학생들이 원하는 데로 평생교육 단과 대학 설립은 취소 됐으며 총장은 사과했다. 미래라이프대학이라는 이름의 단과대학은 실업계 고등학교 출신의 고졸 재직자 또는 30살 이상 무직 성인 여성 대상 4년재 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하는 .. 2016.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