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증 부의 증식1 착각하지 말자. 모두 힘든 게 아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다고 하는데 틀렸다. 아주 많이 틀렸다. 힘든 사람들만 힘들다. 주식, 부동산 가격 튀어 대박 났다는 사람들 많아 보인다.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경제가 힘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다. 대기업 직원들도 마찬가지다. 통계보고 전문가들 이야기 듣다 보면 오히려 이 쪽 분들(?)의 재산은 증가한 것으로 나온다. 심지어 백화점의 명품은 동이 나고 있다는 언론보도까지 심심찮게 들린다. 그럴 수밖에 없다. 버는 것은 비슷하거나 조금씩 증가했는데 이전에 비해 여행, 외식 등 쓸 일이 급격히 감소했다. 돈이 쌓인다는 간단한 논리다. [플렉스 소비①] 명품은 코로나19 무풍지대…가격 올라도 '오픈런' 지난 5월 샤넬이 가격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 앞에.. 2021.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