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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3

청글넷 전북지역 북콘서트, 청글톡 왜 쓰는가? “진솔한 글쓰기는 자기 삶을 풍요롭고 복되게 한다.”  언제 쓰는가? “가장 바쁠 때 하는 삶의 일환이 글쓰기다.”   오늘 북콘서트 주제와 같다. 모든 참여자들이 글쓰기를 통해서 자기 삶의 변화 과정을 고백했다.  특히 ‘청글넷’에서의 글쓰기는 개인 삶의 변화뿐만 아니라 공동체를 형성해 냈다. 무조건적인 지지와 격려 가운데 끈끈한 인간적 관계는 자연스러웠고 그 안에 ‘정’이 흐르는 어떤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그 ‘정’이 강원도 평창, 서울, 경기 등 전국에서 전주에 사람들을 모이게 한 이유 중 하나다. 전북지역 청글넷 북콘서트>를 전주에서 감사하고 감동하며 마쳤다. 그냥 좋았다. 참여한 모든 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였다.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센터장님과 선생님들이 손을 잡아 주셔서 행.. 2024. 10. 18.
나도 청소년이 좋아 북콘서트 열려 나도 청소년이 좋아> 북콘서트가 있었다. 오전에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 살피는데 가슴 안에서 몽글몽글 오르는 조금(?)은 벅찬 감정이 있다. ‘청글넷(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에서 전국에 청소년지도사, 상담사로 현장에 활동가로 청소년을 만나는 분들의 삶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책으로 출판하고 있다  이번해에도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한 섹션으로 북콘서트 진행되었다. 지난해 인천송도에서 1기 출판기념회 이후 2기가 책을 출판한 것.  이번 행사가 열리는 곳은 천안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다. 이번해 작가로 데뷔한 선생님들의 부모님, 남편과 아내, 자녀와 친구들이 그 먼 길 함께 하면서 축하해 주었다. 박람회 찾았던 동료가 있었고 먼 제주에서도 함께 한 분들이 계셨다. 저자들은 서울, 경기, 강원을 비롯.. 2024. 5. 24.
'청글넷', '그냥 청소년이 좋아'로 연결된 연대의 희망 이틀이 빠르게 지나갔다. 어제 송도에서 귀가하니 12시가 다 되었다. 토요일 오전 늦잠 자고 오후 내내 달그락 청소년의 L.T등 몇 개 활동에도 참여했고, 연구소에 오신 손님들 만나다가 정신 차리니 지금이다.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이틀여 간 참여했다. 중요한 내용이어서 관련 기록은 남겨야겠다. 오랜 만에 오프라인에서 전국의 활동가, 지도자 선생님들과 연구자분들을 많이 만났고 인사 나누었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현장 활동의 트랜드도 살폈다. 내 주요한 목적은 두 가지였다. 지난해부터 집중해서 조직하고 네트워크 강화하고 있는 ‘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 즉 에서 13명의 현장 선생님들이 공저한 [그냥, 청소년이 좋아, 북콘서트]와 [청소년관련 5대학회 연합 학술제]에서 ‘청소년참.. 202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