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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지2

길위의 청년2호 여정 드디어 배달해요!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하는 게 좋아서 모였습니다.” ‘길위의청년’ 2호 잡지 클라우드펀딩 제목이었다. 방금(2.24) 길위의청년 2호 잡지를 받았다. 2호 잡지 발행은 기획해서 인쇄까지 꼬박 6개월 정도가 걸렸다.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는 내일 발송이 된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 본 잡지는 여정, 발견, 배움, 비전의 크게 네 가지 틀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해 길청의 이유와 활동가로서의 삶을 살아 내는 선배들의 이야기, 고민했던 청년기를 거쳐 한의사로 바리스타로의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삶을 살아 내고 있는 지역 청년이면서 어른들의 이야기, 청년들의 지역 커뮤니티 활동과 길청 내 연구회와 S.D_Maker 활동 들이 담겨 있다. 마지막 장인 비전에는 길청 청년들의 삶의 여정에 대한 고민.. 2022. 3. 9.
길 위의 청년, 이유: 청년은 OO이다 “청년은 키즈 모델 빼고 모든 것이 가능한 때이다.” ‘청년은 OO이다’라며 안내해 준 문구 중 하나다. 무엇이든지 가능한 때가 청년이라는 말이다. 나이와 관계없다. 70살이 되어도 뜻을 가지고 도전하고 행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청년이다. ‘길 위의 청년’ 1호 잡지가 이번 달에 발간된다. 월간지와 같은 정기 잡지가 아닌 무크지다. 무크지는 잡지처럼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정보를 담았으나, 책의 형태로 출간하는 것으로 부정기적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방금까지 최종 교정본 확인했다. ‘길위의청년학교’가 다시 시작하고 공간이 마련되고 조직이 정비되는 과정에서 1년 여가 지나면서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했다. 1년여간 청년들의 다양한 학습과 활동을 했다. 길청 과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결과로.. 2021.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