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의 이유1 모임 자체가 활동이며, 변화의 시작이고 과정이다 오늘 하루 160여 명의 사람을 만났다. 어디에서? 이(사진) 한 자리에서 만났다. 아침에 청소년 정책 기본계획 TF 회의가 있었고, 오후에 모 협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연수에서 사회복지사를 만났으며, 정읍 달그락 준비하는 소장님, 달그락 선생님, 위원님 등 관계자들은 카톡으로 전화로 이야기 나눈 분들 많았다. 정신 차리니 지금 시간이었고 온종일 말도 많이 했다. 직접적인 업무와 관련된 확인이나 관계 등을 제외하고 일상에 많은 사람을 대부분 모임으로 만난다. 그 모임은 회의, 포럼, 네트워크 등 여러 이름이 붙어 있지만 대부분 토의가 주된 일이다. 제안하며 끌고 가는 일도 있지만 대부분 ‘토의’를 중심으로 가끔 ‘토론’한다. 오래전 활동 현장에서 주되게 집중하는 일은 이벤트였다. 청소년문화행사를 기획하면서.. 2022.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