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목적1 부족주의만 키우는 내 편 저널리즘 추석입니다. 명절 한가위. 가족과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자신이 속한다고 믿는 이상한 ‘부족’과 ‘진영’을 집안으로까지 끌고 오는 이들도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 때문에 흥분하는지도 모른 채 가족까지도 배제하고 적으로 만들어 가는 일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석에 이런 글이나 끄적이고 있는 저도 한심하지만…. 그래도 뭐. 모두 해피 추석 되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추석 되세요^^ # 2만 년 전 배경으로 늑대와 인간의 유대를 주제로 만들어진 ‘알파’라는 영화에서 개가 어떻게 사람과 같이 살게 되었는지를 보여 준다. 이 당시 부족에서 사람이 이탈하면 바로 죽음이었다. 다른 부족은 대부분 적으로 경계의 대상일 뿐 내 생명을 담보한 곳은 자기 부족이었다. 그.. 2022.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