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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미디어위원회4

달그락 미디어위원회 오픈 하우스 소소한 우리 이웃에 소중한 이야기를 전하는 소셜 방송. 연구소에 DYBS 달그락마을방송이 운영된다. 정치인, 지역 유명인사 들도 참여하지만 주된 포맷은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다. 지역에 방송, 영화, 미디어 등 관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직을 가진 분들이 모여서 달그락미디어위원회를 구성했고 이분들 중심으로 마을방송이 운영되고 있다. 달그락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하는 방송지원을 위해서 미디어 아카데미에 주요 강사로 참여해서 지원활동을 하고, 이번 해부터는 ‘달그락마을미디어아카데미’도 운영한다. 2년째 지역을 주제로 한 마을 영상제도 주관한 위원회다. 이진우 위원장님 중심으로 함께 하면서 다양한 사업들이 만들어졌다. 2023년 위원회 오픈하우스를 열어 새로운 위원 영입하는 행사가 기획됐다. 마을방송에 .. 2023. 3. 15.
달그락청년시민 포럼, 항구가 살아난다. 청년이 온다 그제 달그락에서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 청년, 청소년, 문화 등 몇 가지 주요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포럼이 열렸다. “항구가 살아난다. 청년이 온다”라는 제목이 좋았다. 손혜원 전 의원께서 다녀온 나라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발표해 주었다. 빈집이나 창고를 리모델링해서 멋진 사무실과 또 다른 쉼터와 술집, 문화 공간이 되는 사례들. 청년이 남거나 오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벌게 해 주어야 한다고 했다. 청년 사업하면서 돈을 주는 사업이 너무 많은 데 그러면 모두 망한다고 주장. 돈을 주는 게 아니고 돈을 벌도록 도와주어야 하고, 지속해서 정주할 수 있는 그곳에 돈을 써야 한다. 서울에 신촌을 중심으로 ‘어떤가’라는 축제기획사를 운영하고 수제 맥줏집도 운영하는.. 2022. 11. 28.
군산 우리마을 영상제 : 방송영상 및 단편영화 “군산우리마을 영상제-소소하게 사는 우리 마을의 기록” 첫 회가 드디어 열렸다. 멋진 작품들도 좋았고 청년몰의 영상제 전체 분위기도 좋았다. 이진우 위원장님과 20회만 더 하자고 했다. 2년도 훨씬 전이다. 연구소에 새로운 위원회로 미디어위원회 만들어지면서 활동들이 시작되었고 마을방송도 진행했다. 당시 위원으로 활동하던 두두의 채대표님 부부의 집에서 위원 분들과 차 마시면 대화 하다가 ‘환경’이 주제로 흘렀다. 관련해서 청소년과 관련한 좋은 활동 해 보자고 의기투합해서 영상제를 해보자고 했다. 군산 중심의 영상제 이야기 나누다가 3.5만세운동 기념으로 하고, 그 안에 다양한 주제로 안내해 보자고 했다. 그러나 두둥~ 코로나19 등 여러 환경적 제약으로 영상제가 3.1절에서 8.15로 넘어 가고 계속 미루.. 2021. 12. 26.
군산에는 달그락 마을방송이 있습니다! 군산에는 DYBS마을방송이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에 거의 유일무이 신기한 소셜방송이다. 기성언론이나 TV에는 나오지 않지만 우리 주변에 늘 함께 하고 있는 이웃들의 소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저녁에 달그락마을방송 12월 막방 했다. 벌써 2년이 넘었다. 오늘은 특별 방송으로 1부 순서에 주요 스텝이 모두 참여했고, 2부에는 강시장님과 신의원님께서 함께 했다. 지역 시장과 국회의원이 한 자리에서 이런 식의 대담은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두 분 모두 좋아했다. ‘영미의 인생가게’는 교차로의 박영미 기자님이 시장에서 추천받은 맛집멋집을 소개해 주는 코너다. 대부분 20여년이 넘는 식당과 상가를 소개해 주셨다. 이 분들이 장인정신을 가지고 이렇게 열심을 내어 오랜 시..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