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청연구회1 나에게 '운동'은 선한 목적을 함께 하는 사람들의 관계에 있다. ; 길위의청년학교 연구회 마치고... 12시가 다 되어 간다. 8시 50분쯤 모인 청년들에게 장동헌 부이사장님이 자기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줬다. “미쳐라!” 오늘 키워드다. “어른(나이 많은 사람으로 이해됨)은 믿지 말라”고 했다. 사람 믿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모든 것은 자신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으로 스스로의 힘을 길러야 한다는 말이 핵심이다. 매주 진행되는 길위의청년학교 연구회는 첫 시간은 ‘누구나 배움터’라는 코너로 이사, 선배, 전문가들 오셔서 짧은 시간 자기 삶에 대해서 강의해 준다. 오늘 강사는 카페미곡의 대표인 장 부이사장님. 이후 연구회 진행했다. 오늘은 ‘청소년단체’에 대해서 공부했다. 단체, 법인이 만들어진 존재 이유부터 일제강점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의 역사와 문제, 대안까지 다양한 관점으로 강의하고 대화했.. 2024.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