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청년 무크지1 관계의 공간 하루 종일 혼자 있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일했다. 톡방에 선생님들과 요즘 집중하는 청글넷의 선생님들, 카페와 SNS, 전화 등 정말 많은 이들과 대화하며 일했다. 혼자인데 혼자일 새가 없다. 너무 많은 이들과 나누었다. 좋았다. 저녁에 길위의청년학교 이사회 했다. 지역의 선한 뜻을 가진 분들과 길청의 사업과 재정에 대한 대안에 대해서 깊은 이야기 나누었다. 이후 활동이 더 기대된다. 일터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져도 참여하는 이사님들이 계신다. 카이스트에서 청년창업 관련한 일로 자리를 옮긴 안 이사님, 카페미곡 사업이 전주까지 확대되어 가신 장 이사님 등 줌(zoom)으로 들어와서 함께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안내해 준다. 이분들도 따로 계신 데 함께 하고 있는 듯싶다. 이번 주 개인적으로 단톡방.. 2023.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