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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년2

[새전북] 청년의 참여가 지역사회를 바꾼다 지난해 중반 3명의 청년과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에 관해 대화했다. 직업과 나이를 넘어 현재 세대인 청소년, 청년의 삶을 고려하면서 대안을 만들어 실천해 보고자 의기투합했다. 삼국지 도원결의까지는 아니었어도 참여한 청년들은 나름 의미심장했다. 두 번째 모임에서 6명이 대화했다. 그다음 모임에 10명이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모임이 조직화 되면서 ‘군산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이하 청참넷)’가 만들어졌고 두 청년이 공동대표가 되었으며 분과위원회도 구성됐다. 최근 100여 명의 회원도 모아 냈다. 지역 청년의 삶과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네트워크가 된 것이다. 청참넷은 군산에서 청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회원으로 .. 2024. 2. 1.
군산시 향후 청년진로 및 문화 정책에 집중해야 "2015년 군산시 사회조사 분석결"과 자료를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관련 자료 중 저희 청소년자치연구소 관심사에 대한 내용만 발췌하여 분석해 보았습니다.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 임의데로의 청소년, 청년들과 관련해서 한 줄로 정리해 보면 "후기 청소년과 청년들에 대한 장기적.. 2016.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