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악2 지역사회 거악이 되는 소악과 중악들 지역사회에서 진보, 보수 운운하면서 정의를 이야기하는 이들이 아직도 있나? 웃기는 이야기다. 모두가 자기 관계(?)로 얽혀 있다. 요즘 이 곳 저곳 의회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보면 너무 적나라해져서 헛웃음이 나올 지경이다. 지자체장이 우리 쪽 사람이 아니면 그냥 싫은 거다. 반대로 우리 쪽 사람이라고 여겨지면 모두 눈감아도 된다는 식이다. 시민사회도 나뉘어져 있고, 언론도 그런 모습을 띤다. 시의회에서 잘 못된 문제를 거론하는 놈이 이상한 놈이 된다. 모두 한 정당이 독식하는데서 문제다. TK만 그런가? 전라도는? 저 쪽은 국힘당이어서 문제가 많은 지역이고, 이 곳은 모두 민주당이어서 좋은 세상인가? 민주주의는 서로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이 있어야 좋아진다. 조금은 시끄럽고 혼란스럽지만 우리 사회가 진보하는.. 2020. 12. 23. 정치적 중립의 담론에 숨어 있는 악 [출처. THE HUFFINGTON POST] 시국선언이 봇물 터지듯 나온다. 청소년들도 일인 시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학에 청년들의 시국 선언문도 나오는데 최근 모 대학의 학생회에서 선동을 이유로 정치적 중립을 지키겠다며 시국선언 안하겠다고 한 일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지난 주.. 2016.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