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저씨2 페북과 스레드에서 만난 호의와 비판 언론 살피다가 방시역 배 나온 거 더럽다는 표현, 거기에 배 나온 ‘개저씨’라는 댓글 도배에 괜히 반감, 남성이고 여성이고 간에 외모 품평으로 사람 평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주장을 쓰다가 그 근거로 생각되는 내용을 드라마까지 소환하며 마구 끄적였다. 어제 글(방시혁 vs 한지민. 아래)이다. 방시혁은 더럽고 한지민은 아름답다?방시혁 대표가 미국에서 과즙세연과 거리를 걷는 사진이 언론을 탔다. 엔터 주가 전체적으로 떨어지는데 하이브는 더 떨어지는 이유라는 기사까지 나왔다. 방식혁이 더럽다는 댓글이 넘쳐 난다babogh.tistory.com 이런 걸 기사라고 메인에 걸고 권력이라는 자들에게 대한 기사는 한 귀퉁이에 있고, 심지어 방+과즙 기사를 권익위 공무원 사망 사이에 광고로 이 기사를 심어 버리는 신문.. 2024. 8. 12. 개저씨 일반화의 오류에 실업급여로 갈라치기까지? 헬스장 나와서 샤워장 내려갔는데 아저씨 한 명이 샤워를 마쳤는지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남자 샤워실에 하나밖에 없는 공용 드라이다. 옷 갈아입다 말고 못 볼 걸 보고 말았다. 아저씨가 옷을 홀랑 벗고 사타구니에 가져다 대더니 심지어 엉덩이 한 쪽을 손으로 벌려서 드라이기를 중앙에 들이밀면서 말리고 있었다. 이게 뭔가 싶었다. 갑자기 민망한 꼴을 강제로 보면서 불쾌감이 가슴 한쪽에서 계속 올라와. 96년도에 처음 해외에 나갔다. 일본에 갔었는데 관광지마다 한글로 “들어가지 마세요”, “술 마시지 마세요”, “담배 피우지 마세요”, “소란 피우지 마세요” 등이 또박또박 적혀 있었던 팻말과 안내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오직 한국말로만 그렇게 써서 대강 붙여 놓은 안내문을 보면서 왜 그리 창피했는지 모.. 2023.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