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청년학교 4기 동문, 정읍 달그락으로 고고!
어제 길위의청년학교 4기 동문 몇 분이 정읍에 달그락 운영을 시작한 동기인 박경미 소장님을 응원차 방문했다. 안성, 장수, 군산 등 여러 지역에서 동문들 모였고 이사장님과 사모님, 김수호 이사님 함께 해 주셨다. 4기 이재명 동문회장의 제안으로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것. 김 이사님이 사진과 영상도 촬영해 주셨다. 먹고, 마시고 대화하고, 거기에 이 회장님이 열심히 준비한 프로그램에서 속 이야기도 나누었다. 마지막 박 소장님 응원의 이야기. 아는 사람만 아는 그 가슴에 따뜻한 정, 신뢰, 안정감이 느껴지는 연대의 공간이다. 박 소장님이 그랬다. 아이 육아와 강아지, 집안일에 혼자서 달그락과 연구소 운영하면서 가끔은 힘든 일 있지만, 갈 길을 알기에 두렵지는 않다고 했다. 지금은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그 ..
2023.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