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계획1 한해를 보내고 2009년을 시작하며 한해를 마감했습니다. 새해는 항상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새해뿐 아니지요. 아침이 되면 설렙니다. 잠들기 전에 설렙니다. 설레어서 잠들지 못했던 적도 많습니다. 어떤 밤에는 하루 동안에 만난 사람들 때문에 가슴이 너무 뜨거워 잠 못 이루지 못하고 글을 쓰거나 멍하니 하루를 생각하거나 기도하.. 2009.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