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대표1 굽은 나무와 같은 리더 무능한데 대표가 되는 사람이 있다. 그가 살아남는 선택지가 있다. 첫 번째 유형은 적당히 ‘눈치’ 보며 누릴 것만 누리는 사람이다. 자신이 무능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 자리를 내려오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권력의 맛도 알고 누리고 싶은 게 많아서다. 일하지 않을뿐더러 새로운 사업을 만들지 않는다. 있는 사업 추스를 역량도 없기에 직원들이 하는 데로 눈치 보면서 기생하며 임기 때까지 적당히 살아간다. 뛰어나게 일 잘하는 사람은 나대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며 비난받기 일쑤다. 두 번째 유형은 ‘억압적인 통치’를 해 나가는 자다. 무능한 자신에게 권력을 집중시키는 방법을 찾는다. 일은 못 해도 대표의 권한으로 사람을 강압하고 통제하는 방법은 안다. 인사, 행정, 재정 등 운영할 수 있는 모든 권력을 동원해서.. 2022.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