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의 공간1 꿈청지기 일일찻집이 만들어 낸 환대의 공간 꿈청지기는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 초창기 조직된 4, 50대 중장년분들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 자원활동가 그룹이다. 달그락 초기부터 공간을 지켜 주셨고 자치활동 하면서 변화하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청소년들 보면서 후원하겠다면서 시작한 일일 찻집이 매년 횟수를 거듭하면서 오늘 같은 모습이 되었다. 꿈청지기 선생님들은 연구소에 선생님들과 일일찻집 기획하면서 두 달여 청과 음료를 준비했다. 달그락에 청소년 자치기구 중 달달베이커리 청소년들은 빵과 쿠키를 구워냈고, 업사이클링 하는 청소년들은 양말목 키링과 수세미, 컵 받침대 등을 만들었다. 세광교회의 손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카페 공간을 후원해 주셨으며, ‘가소앤누갈비’에서는 갈비와 육수 등을, ‘카페미곡’에서는 커피를 후원해 주셨다. 지역 대학에 달그.. 2024.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