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와 할례1 다단계 업자와 기독교인 토라와 할례를 강조하면서 교회의 분열을 꽤 하는 이들을 ‘개’로 칭하는 바울. 성경이니 ‘개’라는 표현을 했지 실제는 더 심한 욕을 했을 수도 있다고. 빌립보 교회의 이야기다. 오늘 말씀은 목사님께서 빌립보서를 중심으로 전해 주셨다. 집사, 권사, 장로가 되기 위해서 각 교단과 교회별로 정해 놓은 기준이 있다. 몇 년 이상, 헌금, 봉사 등 여러 일들이 있는데 과거의 빌립보교회의 ‘개’들이 행한 일과 비유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는 느낌이다. 예수께서 오셔서 십자가의 구원을 믿으며, 믿음으로 모든 것을 파한다고 하셨는데 어느 순간 무엇을 해야(이도 결국 교회 건물과 개인의 세상에서의 성공과 관계는 있는 일들이 대부분인 듯)만 임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는 교회가 많다. 서울에 아는 유명한 변.. 2020.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