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1 질이 중요해진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시대다. 함께 모임하고 관계하며 나누는 일이 천직인데 코로나 19 이후에 많은 게 바뀌고 있다. 깨달은 게 많다. 언택트 시대에 관계의 '밀도'는 더욱 깊어지고 있으며 교육, 세미나, 토론회 등의 '질'적 수준은 높아지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퇴출될 것이다. 무슨 소리냐고? 세미나, 토론회 등 중요한 주제로 많은 준비를 한 곳은 일부러라도 찾는 곳이 있다. 배울게 많고 네트워크가 가능한 곳이다. 하지만 꽤 많은 곳에서 형식에 치우쳐 분위기와 이벤트만 기억에 남고 실제 주제 발표 내용이나 토론을 기억하는 이들이 적은 경우도 있다. 후자는 이벤트의 한 부분으로 기관의 사업일 뿐 실질적 내용을 담보하지 않다. 후자의 내용이 언택트 시대에는 발을 붙이기 힘들어졌다. 토론회 세미나 온라인으로 엄.. 2021.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