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오빠들1 친정 오빠들과 달그락 만들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고 관계하고 활동(?)하면서 삶을 살아 내는 우리. 행하는 모든 일이 서로에게 복이 되기를 기원한다. 꿈꾸는 세상이 있다. 사랑하는 사회다. 만나는 모든 이들을 추앙하는 곳이다.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고 사랑하는 곳으로, 누구나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존엄한 존재로서 대접받고 살 수 있는 사회다. 특히 나에게는 청소년이 그렇다. 5월19일 정읍 다녀왔다. 박 소장님이 나와 이강휴 이사장님 보면서 친정 오빠들 놀러 온 것 같다면서 환하게 반겼다. 정읍에 준비하는 달그락 공간 찾았다. 40여 평의 작은 공간으로 이전에 스피닝 학원(?)으로 운영했던 곳이다. 박 소장님이 여러 곳 수소문해서 어렵게 계약한 공간. 내부 인테리어와 활동을 어떻게 만들어 갈지 그림 그리고 있다. 공간에.. 2022.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