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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3

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 정책 제안 (청년 정책제안집 첨부) 이틀간 ‘군산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이하 청참넷)’의 청년 임원들과 군산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 후보 세 분을 선거사무소에서 만났다(현재 지역 정당 경선은 민주당만 진행 중이다). 지역 청년들이 만든 정책을 청년들이 제안했다. 청참넷과 정책 협약을 맺었고 청년정책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청년들이 선별한 10대 과제 중심으로 안내하면서 후보들과 대화했고, 관련 내용은 달그락의 청소년기자단인 Aspect에 청소년 기자들이 취재했다. 조만간 언론에 안내할 예정이다. 후보 세 분 모두 청참넷 청년들을 반겨주셨고 이들이 제안한 청년정책을 최대한 반영해 보겠다고 했다. 향후 당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청년정책을 고려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관련 청참넷 조직과 활동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 2024. 2. 8.
좋은 공약, 이상한 공약, 나쁜 공약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가 우편함에 꽂혀 있다. 각 정당의 정책과 사람들 특히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의 정책들을 꼼꼼히 살폈다. 정책이 있는 당과 없는 당이 있다. 현 정부가 주요하게 추진하는 정책을 비난하며 반대만 하는 정당도 보이고 촛불 정국 이전 정부 정책으로 돌려놓는 공약만 넘치는 정당도 있다. 정부의 정책을 비난 하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선거공보에 빼곡하다. 공산·사회주의로의 내각제 개헌음모를 저지, 동성애와 이슬람 차별금지법을 저지다. 우리가 공산주의도 아니고 내각제 개헌하자고 한 것도 아닌데 자꾸 저지하겠단다.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얼굴이 메인이고 슬로건이 현재 대통령을 퇴출시키고 교도소에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고 싶다는 정당.. 2020. 4. 6.
달그락 총선 청소년정책 제안활동 이번 총선 지역에 국회의원 후보로 나온 두 분을 만났다. 청소년들이 한 달여 넘게 준비한 질문과 정책 시험지를 가지고 찾아 뵀다. 두 분의 정치 철학과 가치가 차이가 있으면서 비슷한 부분도 있었다. '소통, 공감과 민심' 그리고 '공정함과 소통'. 두 분 모두 소통을 중시했다. 시민들의 생각과 고민을 받아들이려는 노력들이 눈에 보인다. 18세 선거권뿐만 더 나이를 낮추어야 한다는 의견과 당연히 피선거권도 18세에게 주어야 한다는 의견들도 주셨다. 지역사회중심의 교육공동체에 대한 고민과 지역영재센터 등 청소년과 관련한 공약들 준비 중이었다. 현재 두 분 모두 최종 공약들 정리하고 곧 발표한다고 했다. 청소년과 청년에 대한 지역에 특성에 따른 비전과 구체적인 전략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다. 오늘 청..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