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듣기 싫은 이야기1 명절에 청소년이 듣기 싫어하는 말들의 이유 명절에 청소년에게 하지 말아야 말들을 모아 봤다. 더 있겠지만 이런 말들이 대표적이라고 하니 이번 추석에 청소년에게 어떤 말들을 했는지 생각해 보시길. 먼저 학교 공부와 관련된 말들에 힘겨워한다.. “대학 갈 준비는 잘하고 있지? 네 00만큼은 해라”, “눈높이 낮춰야 하는 거 아니니? 00이는 어디에 입학했더라.”, “네가 0000 대학에 들어가면 내가 등록금을 내주겠다.” “이제 고3인데 그렇게 공부하면 되겠니?” 외모 지적도 한몫한다.. “지금 보니 살(빠)찐 것 같다. 건강해야지.” “못 본 사이에 얼굴에 여드름도 많이 났네.”, “아이고 그렇게 (안)먹으니 살이 (안)찌지?” 무관심도 문제다. 매번 명절에 인사했는데 “네가 누구더라?” 묻는 어른들이 있다. 대학생 청년들의 명절 스트레스 1위도 .. 2020.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