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졸업식1 길위의청년학교 첫 졸업식 및 6기 O.T 학교는 길이다. 스승은 길 위에 있다. 학생은 길위에서 함께 한다. 전국에 훌륭한 스승을 만나고 배움을 청한다. 길위의청년학교 모토였다. 배움의 이유도 길 위에 있었다. 각자의 자기 가치에 맞는 삶을 살아 내면서 조금은 이 사회가 좋아 질 수 있는 방법을 찾기를 바랬다. 그 중심에 청소년이 있었고 청년이 함께 했다. 오늘 전국에서 몇 명의 청년들이 모였다. 길위의청년학교(이하 길청) 6기 신입생 오티와 첫 졸업식이 진행됐다. 이강휴 이사장님과 함께 정읍에 박 소장님께 졸업장을 드리는데 가슴이 뭉클했다. 수도권에서 살다가 몇 년 전 정읍으로 내려온 박경미 소장님. 길청 4기 합류 후 수료하고 지난해부터 정읍에 달그락 공간을 만들어 냈고, 활동 중이다. 삶을 걸고 꿈꾸는 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을 만나면 좋다.. 2023.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