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의 존중1 다른 사람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시대 사람이 변하기 위해서는 이전과 다른 하루의 시간 분배를 다시 해야 한다. 자신이 삶을 사는 공간을 바꾸어 보는 것이다. 자주 만나는 사람들을 바꾸어 보거나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는 일이다. 그리고 기존에 과몰입했던 책이나 동영상 등 기재를 다른 방향으로 바꾼다. 매일 극우 유튜브를 시청하고 그들만의 카톡방과 커뮤니티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으면 법원을 공격하는 것이 애국이라고 믿게 된다. 거기에 종교인이 중심에 서고 신앙이 되면 무서울 게 없어진다. 인간은 한 없이 약한 존재다. 박사학위가 몇 개 있어도 사이비 교주의 종이 되어 움직이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하루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보고 듣고, 만나는 이들도 그런 성향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교주처럼 행세하는 유튜버나 선동질하는 정치인의 말을 .. 2025.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