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청년1 길위의청년학교- 지역의 길 위에 선 청년들 최근 사회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길위의청년학교’라는 청년공간을 기획해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전국에서 소수 청년들이 모여서 논의하면서 만들어 간다. 100% 시민들의 모금을 통해 이루어지는 청년 공간이다.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모금이라고 하니 개인의 일자리와 관련한 창업을 떠 올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맞다. 창업일 수 있다. 다만 기업이나 소상공업 등의 일은 아니다. 이미 국가와 지자체에서 운영 지원하는 청년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들이 있다.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이다.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만들어 가는 청년공간인 ‘길위의청년학교’는 시민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운영도 사업도 교육도 이와는 전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청년들 주도로 사회혁신이 주된 과제다. 이를 꿈꾸.. 2020.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