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서 책임을 진다는 것1 조직에서 책임을 진다는 것; 후배 성장하도록 돕는 방법 성공은 나 때문이고, 실패의 책임은 너 때문이지. 내가 맡긴 일이 잘됐을 때는 내 공이지만, 실패하거나 잘 안되었을 때는 팀원인 네 문제라니까. 이런 사람을 ‘자기 봉사적 편향’이 강한 사람이라고 한다. 회사에 상사, 대표, 선배 중에서 이런 사람들이 많은 조직은 피하는 게 좋다. 망하기 딱 좋은 문제 많은 조직이라는 신호다. 상사(선배)가 된다는 것은 책임을 져 준다는 뜻이다. 결제의 이유다. 내가 이해한 조직사회에 선배의 기본은 책임이다. 공은 담당자에게 돌리면 된다. 심지어 팀원에게 맡긴 일을 선배(상사)가 더 많이 해 주고 설명하면서 진행했더라도 공은 담당 팀원에게 있어야 한다. 물론 실패는 선배의 책임이다. 오래 가는 건강한 조직의 신호다. 문제는 말이다. 이렇게 끄적이는 글이나 말이 정말 .. 2024.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