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확실한변화2 달그락 프로젝트 연말 시상식 지난 달그락프로젝트(이하 달프)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종합 발표 후 전문가들의 심사가 있었다. 이후 달프에 수상한 청소년들을 위한 시상식을 따로 마련했다.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단편소설과 그림책으로 출판한 ‘메이드인군산팀’이 대상으로 청소년자치연구소장과 시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으로 ‘TEN하’팀이 비밀 청소년 또래 상담을 했고 그 안에서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발표했다. ‘팽수를 지키는 아이들’은 수라갯벌과 팽나무를 찾아서 환경에 대한 캠페인을 했고 관련 책자를 만들어서 안내했고, 고군산군도 팀은 고군산군도를 찾아 사진 촬영과 자료 조사, 외부 청소년이 찾았을 때 가이드까지 했다. 달그락의 위원님들과 지역 전문가분들이 멘토로 참여해 주셨다. 오늘 수상한 팀의 청소년들이 마을 멘토인 위원님들께 감.. 2024. 12. 24. 진심과 관심 그리고 변화의 달그락프로젝트, 좋았고 좋았더라!! 달그락프로젝트(이하 달프) 최종 성과발표회가 있었다. 달프는 4월부터 시작되었고 13팀이 구성되어 5월에 팀별 청소년연구자 발대식을 시작으로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각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고 7월까지 달그락마을학교가 열렸다. 달프 참여하는 청소년을 ‘청소년연구자’로 칭하고 프로젝트를 기획하면 연구 주제로 삼고 활동 진행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제언하는 활동이다. 마을학교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달프 팀별 멘토로 지원하면서 전문적인 내용을 알 수 있었다. 과정 중에 팀별 프로젝트 연구 및 계획서를 발표했고, 청소년연구자 아카데미가 시행되었다. 7월 내외부터 10월 중순까지 각 팀별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드디어 오늘 그 대장정의 마지막 결과 발표회가 있었다. 고군산군도가 BBC에서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2024.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