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누리기1 일상을 누리는 삶 지난 주 퇴근길. 귀가하면서 아이들 놀래어 주려고 키번호 누르지 않고 문을 두드렸다. 똑똑. 안에서 “누구세요?” 그런다. 조용히 있었다. 초인종 카메라에 불이 들어 왔다. 누군지 살피려고 거실에서 카메라 켠 듯싶다. 재빨리 입을 크게 벌리고 카메라에 입을 들이 댔다. 아이들이 ‘놀.. 2019.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