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청소년자치공간다꿈1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 개소식에 다녀오며... 의 개소식을 성대하게 마쳤다. 행사 마친 후 오성우 센터장님과 원광대의 박은아 교수님 사진 한 장. 박 교수님은 다꿈의 운영위원장이다. 청소년을 중심으로 비전을 꿈꾸고 함께 만들어 가는 이들. 2006년 12월 대학원을 막 졸업한 청년을 만났다. 2007년 1월부터 지역에 처음 들어선 청소년활동기관을 운영하게 됐다. 관장직 맡으면서 함께 일할 직원을 선발하면서 만난 청년, 오성우 선생님이다. 그때부터 인연이 되어 2023년 지금까지 기관은 몇 차례 바뀌었지만 계속해서 함께 하는 후배다. 중간에 내가 이전 기관 사직하고 3년 조금 넘는 시간 프리랜서 하면 자치연구소 운영할 때 잠시 헤어졌다가 군산에 다시 돌아와서 달그락 시작하면서 또다시 함께 한 후배다. 함께 한 날을 따져 보니 16년이 넘게 울고 웃었던.. 2023.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