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청소년지도자 워크숍1 예비 청소년지도자 워크숍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작은 사회) 12월2~3일 이틀 동안 예비청소년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한 학기 시간강사로 강의했던 전주 모대학의 학생들이 대상이었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부족한 선생의 이야기에 너무 잘 따라와 주었고, 청소년사업에 인생을 걸만한 친구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기관의 선생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워크숍을 기획했습니다. 이틀여 동안, 참여한 청년들의 맑고 신선한 도전정신, 청년성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내내 청년들 바라보며 제 가슴이 '쿵쾅'거림도 느꼈습니다. 마지막 강의 때 이제 선생과 제자가 아닌 같은 목적을 향해 함께 가는 동역자로 만나자 했습니다. 워크숍은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참여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활동에 참여했던 청소년과 졸업한 청년을 메인 강사로 세워 토론하게 .. 201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