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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3

청소년정책은 여성가족부에서 독립해야 “여가부의 청소년 정책은 학교 밖 청소년, 가출한 청소년만 청소년 정책으로 여긴다는 것. 학교 내 청소년은 교육부에서 하는 것” 이번 정부 여성가족부 초대 장관인 정현백 전 장관께서 아침 방송에서 인터뷰 요약. 이 말을 듣고 조금은 충격을 받았다. 청소년 정책을 총괄하는 장관조차도 청소년 정책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구나…. 라는 힘겨움. "양성평등 정책 후퇴 · 경제적 불평등 심화될 것“ 이 말은 존중.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정영애 장관이 명칭을 ‘성평등부’나 ‘양성평등부’로 바꾸는 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했듯이 부처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고 확대 개편되는 게 어떨지? 새로운 정부에서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라고 반문하는 사람 있겠지만 그래도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하는 방안이 아닌지? .. 2022. 3. 24.
여성가족부에서 청소년정책 탈출, 반페미냐고요? 어제 포스팅한 글을 보고 저에게 ‘반페미(?)’냐?, 너도 29살(?)이라고 하고 다니니 ‘극우이대남(?)’이냐? 라고 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한 말씀 드립니다. 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전 ‘성평등’을 매우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름대로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성평등 차원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는 반대합니다. 저희 가정에도 성폭력 관련한 여성운동 열심히 하는 분도 계세요. 가끔 논쟁은 하지만 최종 목적은 같습니다. ‘인권보장’ 그런데 갑자기 청소년 정책을 빼는 제안에 왜 이리 크게 호응하느냐 묻습니다. 교육부에 교육정책 총괄 부처로 학교와 교사 등이 있다는 것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복지부에 의사와 사회복지사 등의 업무 부처라는 것도 알고 계시지요? 청소년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 제외하고 청소년.. 2022. 1. 12.
국민권익위에서 여성가족부에 권고한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 조례 개정 촉구 전문 국민 권익위원회에서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 위수탁과 관련한 모든 설치운영에 관한 내용을 조사 검토후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에 대한 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시설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내용인 듯 한데 이해나 정보 등 알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 듯 해서 자.. 2016.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