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2 안다는 것 토요일 아침에 화장실에서 세면하는데 아래층 아주머니 오셔서 층강 소음으로 시끄럽다고 한(?)소리 하셨다. 평일 11시 내외에 계속 쿵쾅이는 소리 너무 소란스럽다고 하시면서 화를 내셨다. 화장실에서 들으니 아내는 연신 미안하다고만 했다. 11시 내외면 아이들 막 잠들 시간이고 저녁.. 2019. 11. 24. 비판 그리고 안다는 것 나는 비판적 시각이 강한 사람이었다. 공부할 때도 그렇게 훈련 받았고, 시민사회운동 특히 청소년활동 하면서 문제를 거론하고 비판하고 변화 시키려고 집중 한 일들이 많았다. 강의, 토론, 회의 등 모임에서 대화하는 일을 많이 했는데 그 안에 비판적 시각은 언제나 내재해 있었다. '운.. 2017.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