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다리1 태양을 가슴에 품고 산다 학교 마치고 전철 타려고 상도역에 갔습니다. 지하철 문에 시가 적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매주 지나쳤던 글이었는데 무심코 읽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따뜻해 짐을 전해 받습니다. "땀방울이 핏방울 될 때... 지칠 줄 모르는 힘... 태양을 가슴에 품고 산다..." 우리 모두는 태양을 가슴에 품고 있겠죠. .. 201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