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네비게이션1 내 삶의 방향을 안내했던 가장 중요한 요인 내일 오후에 지자체 교육사업 지원할 일이 있어서 저녁 내내 자료 찾다가 예전에 많이도 강의하고 다녔던 멘토링과 의사소통 등 이전 관련 자료를 찾았다. 여전히 내가 만든 PPT 디자인은 꽝이다. 사진 몇 장과 단어 몇 개 붙여 놓은 게 전부인 PT 자료가 대부분이다. 가끔 참고문헌 찾아 내용들 붙였지만 이마저도 거의 캡처 수준이다. 20년도 훨씬 전부터 사용한 PPT는 그때나 지금이나 수준이 별반 다르지 않다. 내일 오후 진행해야 할 강의 자료 작업하다가 이전에 써 놨던 글들 읽다가 웃었다. “멘토는 봄을 맞는 농부의 눈이어야 하는가?, 물고기 낚는 어부의 눈이어야 하는가?” “아이들이 당신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것을 염려하지 말라. 아이들이 늘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걱정하라._Robert .. 2024.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