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참여활동1 미얀마 청년들과의 사회참여 활동 & 삶을 위한 아카데미 미얀마 청소년, 청년들을 만났다. 이번 해 1년여 함께 할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의 청(소)년들. 한국어를 독학해서 번역도 하고, 한국말을 교육하는 청년들도 있다. 고교에 중퇴하고도 공부를 계속 이어 가는 청소년, 대학에 다니고 공부하면서 또 다른 꿈을 꾸는 청년도 있다. 새 얼굴을 보니 설렌다. 이번 해도 ‘길위의청년학교’에서는 사회참여를 통한 긍정적 변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미얀마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문제, 한국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우리 사회 문제를 가지고 와서 발표하고 토론한 후,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그 과정에서 지난해 처음 시도된 미얀만 청년을 위한 ‘삶을 위한 아카데미’가 달그락에 여러 위원회에 전문가분들이 커리큘럼을 작업해서 강의도 하고 .. 2023.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