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레커1 사랑이 없는 진실은 견딜 수 없습니다. 20대 여성 유튜버(BJ)가 자살했다. 어머니도 이전에 딸의 악성 댓글 보고 충격받아 생을 달리한 여성이다. 계속해서 괴롭히며 자살까지 이르게 한 이들 중 그 중심에 선 또 다른 유튜버가 있다. 사이버레카 수준이라고 하지만 내 보기에 거의 범죄 수준으로 악질적으로 괴롭힌 자다. 사건에 관여된 커뮤니티의 많은 이들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거나 오늘도 고인을 모독하는 이들까지 넘친다. 만약 자기 일일 때에도 이런 반응이 나올까? 내 수준으로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 원래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신념을 확인하려는 경향성, 흔히 하는 말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와 같은 확증편향이 너무 강한 이들이 넘친다. 어떤 이들은 20대 젊은 층이 강하다고 하지만 내 보기에 세대 넘어 우리 모두 편향성을 가지고 있다. .. 2022.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