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별꼴1 별꼴이 반짝이는 별에 별꼴 별꼴의 탄생 길위의청년학교 학습여행으로 1, 2기 동문 몇 분과 함께 ‘별에 별꼴(이하 별꼴)’과 ‘금산간디학교’에 다녀왔다. 별에 별꼴은 청년들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삶에 대하여 고민하는 대안적 공동체를 추구하는 시골 속 자립 공동체다. 금산의 폐교를 얻어 여섯 명이 함께 생활하며 공동체를 꾸려간다. 보파대표가 금산간디학교 인턴을 하다가 학교회장인 효식을 만나서 의기투합하여 청년들의 대안적 삶을 고민하면서 만들어진 곳이 별꼴이다. 청년들의 대안적 삶을 꿈꾸며 보파와 간디학교 졸업생인 효식, 두 명이서 폐교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공동체는 시작되었다. 시골의 삶, 생태적 삶, 농사, 지역 어른들에 대한 배움 등 보파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생각이 깊어진다. 두 명의 20대 청년들이 자신들이 꿈.. 2014.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