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와 배려 모두가 한사람1 무례와 배려 그리고 편견 운전하면서 흡연하며 창가로 팔 뻗어 재 터는 사람들이 싫다. 도로에서 이런 차 만나면 뒤에 있다가도 옆으로 비켜 가거나 가능하면 앞지르기하고 간다. 뭐라 말도 못 하고 속으로만(?) 욱(??)하고 지나간다. 담배는 아무렇지도 않게 손가락으로 튕기고 창문 닫고 간다. 무식의 끝판왕이다. 저러다가 꽁초가 쓰레기나 뒤 따르는 차에 붙어 버리면 어찌 될까 하는 불안까지 만들어 낸다. 무례한 사람들이다.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커피 한잔 받아서 막 사무실 들어 가려고 하는데 차가 막힌다. 요즘 휴가철 나 사는 동네는 관광객들 많다. 차를 왼편으로 돌려야 하는데 큰길에서 지나가는 차들이 멈추어 주지 않는다. 신호등이 걸리는데도 앞길을 막는 차들이 있을 지경이다. 그런데 중형 SUV 차량에서 손 뻣어 담배 피우는 어떤.. 2020.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