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1 앞으로 99회만 더 하면 해산하는 <비전·후원이사회> 비전과 후원이사회 첫 회. 앞으로 100차 이사회 후 해산하자고 했다. 이강휴 원장님이 이사장으로 선출되셨다. 만장일치다. 후원자 모임 제안자. 이번 조직된 이사회는 대부분 달그락 초기부터 함께 한 분들로 각 위원회에서 추천한 분들로 구성되었다. 바쁜 일정 때문에 몇 분은 참여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99회는 더 참여해야 하니 시간은 조금(?) 남았다. 10년? 이사회 참여자는 모두가 후원자로 자원활동가, 위원으로 참여 수준 높은 분들이다. 오늘 이사회 준비 하면서 이번 해 사업과 후원금과 운영비 등을 세부적으로 살폈다. 2015년 예산에 비해 두 배가 늘었다. 한 달이 지나면 10년이 된다. 사업은 서너 배가 늘었고, 두 곳의 거점이 더 생겼다. 앞으로 10여 년 100회 정도 비전&후원이사회 참여하면서 .. 2023.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