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출판기념회1 <안녕, 군산>, 군산조각모음 청년들의 두번째 출판 기념회 “청년으로서의 한 조각과, 군산에서의 한 조각을 각자의 글로 담고자 청년들이 모였다.” 군산 조각모음이다.지난해부터 길위의청년학교에서 조 선생님과 지역 청년들이 글쓰기 모임을 하면서 자기 삶에 관한 책을 출판하고 있다. 오늘 두 번째 군산 청년들의 출판기념회를 했다. .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해서 사랑을 한다. 짧은 시간 뜨거운 사랑을 하고 집안의 반대로 생이별한다.전쟁이 나고 둘 다 다른 환경에서 살다가 20대 중반에 다시 만난다. 하지만 앨리는 그 사이 ‘론’과 약혼했다. ‘론’은 노아와 달리 부자이고 지적이며 유명한 청년이다. 노아는 여전히 가난했다.그 상황에서 노아와 앨리는 다시 만나게 되고 또다시 사랑에 빠진다. ‘앨리’는 ‘노아’와 ‘론’ 중 한 명을 결정해.. 2024.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