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온 인턴1 독일에서 온 달그락 인턴 버니, 안녕 괜히 울컥. 버니가 달그락에서 인턴 활동을 곧 마친다. 오늘 최종 보고회와 함께 그간 활동에 대해서 대화 나누었다. 두달이 채 안되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버니가 그 동안 달그락에 청소년과의 추억,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만나면서 식사하고 대화 한 이야기, 독일통일에 대해서 안내했던 프로젝트 진행했던 일들, 청소년과 송편 만들며 나누었던 이야기, 서울과 안산의 그룹홈 청소년들과 지냈던 소감, 마지막에는 독일의 전통 펜 케이크와 한국 김밥 만들어 나누어 먹고, 밤에 독일 청소년영화 보며 대화했던 활동을 설명하는 데 좋았다. 우리 배려한다고 ppt를 한글로 제작하고 독일어로 발표. 이번 주 금요일 달그락 마을방송 출연이 이 친구 마지막 활동이다. 달그락의 활동은 독일에 청소년활동과 많이.. 2022.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