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음1 관계의 여백을 더 많이 확장해야 한다. 나에게 사람의 관계는 운명이며 기적이었다. 만나면 놓지 못했다. 타자를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믿었고 나름데로 최선을 다했다. 그 관계로 힘들어 하는 상황도 만나게 되었지만, 그 이상 가는 가치와 어떤 즐거움들이 넘쳤다. 닿음 그리고 놓음. 나는 이런 의미를 생각하지 않았.. 2018.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