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총회1 달그락 청소년자치기구 연합회 7차 총회 토요일 달그락은 여전히 달그락 거렸다. 달그락 미디어아카데미 있었고 청소년들이 방송작가를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지역에서 찾기 어렵다고 서울에서 모셔 왔다. 울 조 선생님 언니였다. 오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회 총회가 있었다. 달그락은 청소년들의 연합조직 총회를 따로 한다. 활동의 한 부분 그들에게 권한이 위임되어 있다. 일년 간의 연합회와 각 자치기구 활동 보고가 있었고 회칙에 주요 내용 논의한다고 했다. 담당 선생님과 청소년들이 한마디 해 달라고 해서 총회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인사 겸 아래와 같이 이야기 나누었다. 핵심은 그 어떤 공간에서건 참여의 주체가 됐으면 좋겠다는 것. 곧 시민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면서 인간다운 삶의 행복을 누려 보면 좋겠다는 것. 그 안에서 달그락이 계속해서 달그락거리기를 바랄 뿐.. 2023.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