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 진로위원회1 진로를 부탁해: 달그락 마을방송 연구소 내 청소년진로위원회가 있다. 소상공인 분들과 전문직으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 함께 하면서 청소년의 진로를 지원한다. '진로를 부탁해'라는 코너로 달그락 방송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방송의 주인공은 유선주, 권민식 위원 두분이다. 두 분의 공통점이 두 가지가 있다. 전공이 전혀 다른데 미디어와 관련된 일을 평생의 업으로 삼고 있다는 것, 또 한 가지는 자녀가 달그락에서 열심히 활동했다는 것. 유위원 님 자녀는 기자단 활동하고 현재는 대학에서 신문방송학 전공하고 있다. 딸에게 달그락 활동이 진로에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물어봤다고. 아이가 "경험하지 못했던 일을 경험했다고 했다. 실제 지역의 다양한 분들을 인터뷰했고, 실제 신문사에 자신의 이름으로 기사가 나오는 경험은 새로웠다고." 권 위원님 큰 딸.. 202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