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순영1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하루가 갑니다. 오전에 회의 진행하고, 점심에 실습학생 피드백 잠시 해주고, 오후에 전화하고, 전화 받고, 늦은 오후에 어떤 분이 찾아와 상담했습니다. 일상이 진행되고는 있으나 정작 해야할 일은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멍할때가 있습니다. 집중하지 못한 시간이 못내 서운하고 안타깝습니다. 6시가.. 2010.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