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하는 일1 나를 위해 해 주는 일 새벽 글 모임(#10053090Project) 50일째다. 5시 20분경에 눈을 떠서 정신없이 줌으로 들어갔다. 오프닝 하고서 글을 써야 하는데 오늘은 잠시 화면 끄고 샤워를 했다. 배가 고파서 편의점 가서 샌드위치를 샀고 커피를 내렸다. 다시 글 모임 들어가서 얼굴 보여 드렸다. 모임에서는 가능한 얼굴 보여 주며 글을 쓰는 게 원칙이다. 모임 마치고 7시 10분부터 바로 이어진 일정이 있었다. ‘청소년활동 글쓰기 네트워크’(청글넷) 공저자 모임에 참여한 선생님들 글에 대해서 피드백하는 날이다. 선생님들 쓰신 글을 몇 차례 메모 형태로 수정할 내용 보내 드렸고 오늘은 얼굴 마주 보고 서로 대화하는 날이다. 서로 바빠서 전체 모임 일정을 일요일 7시로 결정했었다. 마치고 보니 9시가 다 되어 간다. 잠에서.. 2022.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