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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청소년이좋아2

나도 청소년이 좋아 북콘서트 열려 나도 청소년이 좋아> 북콘서트가 있었다. 오전에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 살피는데 가슴 안에서 몽글몽글 오르는 조금(?)은 벅찬 감정이 있다. ‘청글넷(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에서 전국에 청소년지도사, 상담사로 현장에 활동가로 청소년을 만나는 분들의 삶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책으로 출판하고 있다  이번해에도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한 섹션으로 북콘서트 진행되었다. 지난해 인천송도에서 1기 출판기념회 이후 2기가 책을 출판한 것.  이번 행사가 열리는 곳은 천안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다. 이번해 작가로 데뷔한 선생님들의 부모님, 남편과 아내, 자녀와 친구들이 그 먼 길 함께 하면서 축하해 주었다. 박람회 찾았던 동료가 있었고 먼 제주에서도 함께 한 분들이 계셨다. 저자들은 서울, 경기, 강원을 비롯.. 2024. 5. 24.
청소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글을 쓰는 이유, 3MZ(?) 3MZ. 사진 제목입니다. 앞에 3의 의미가 중요합니다. 3명(?)이라는 말입니다. 지난해까지 막내 선생님이었던 이한 간사님이 자기 후배와 함께 저를 꼽사리 끼워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을 공유해도 된다고 ‘쿨’하게 말씀하는 대범한 선생님입니다.  하루가 빠릅니다. 이른 아침에 여러 선생님과 법인 행사가 있어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귀가하고 전자결재하고 피드백하고, 내일 천안에서 열리는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어제 출판사에서 받은 책 중 100여 권을 차에 실었습니다. 내일은 이른 아침 천안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 갑니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저는 ‘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에서 두 번째 공저프로젝트에 나도, 청소년이 좋아> 북콘서트에 참여합니다. 오후 4시부터 열립니다. .. 2024.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