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청소년이좋아21 청글넷 공저프로젝트 2기 첫 모임, 그 가슴의 설레임 청글넷 공저 프로젝트 2기가 시작됐다. 강원부터 해남까지 전국에 16명의 현장 선생님이 모였다. 5월에 출판기념회를 목표로 1월까지 초고를 쓰기로 했다. 이번 해 공저 멘토는 1기에 참여했던 두 분 선생님도 함께해 주셨다. 청글넷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면 거의 한 개 기관 운영한 일이 된다. 현장 선생님들의 글쓰기 지원 기관과도 같다. 월급 받는 사람 없이 자발적이며 자비량으로 모든 사업이 운영된다. 모두가 참여 수준 높은 선생님들 덕이다. 이번 공저 2기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다. 잘하면 두 권의 책이 나올 것 같다. 지난해 출판됐던 는 출판되고 바로 1쇄가 팔렸다. 선생님들의 진정성 있는 글에 대한 사회적 공감이 컸다. 오늘 모임 하면서도 2기 참여한 선생님들의 진정성 있는 마음이 .. 2023.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