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1 달그락 총선 청소년정책 제안활동 이번 총선 지역에 국회의원 후보로 나온 두 분을 만났다. 청소년들이 한 달여 넘게 준비한 질문과 정책 시험지를 가지고 찾아 뵀다. 두 분의 정치 철학과 가치가 차이가 있으면서 비슷한 부분도 있었다. '소통, 공감과 민심' 그리고 '공정함과 소통'. 두 분 모두 소통을 중시했다. 시민들의 생각과 고민을 받아들이려는 노력들이 눈에 보인다. 18세 선거권뿐만 더 나이를 낮추어야 한다는 의견과 당연히 피선거권도 18세에게 주어야 한다는 의견들도 주셨다. 지역사회중심의 교육공동체에 대한 고민과 지역영재센터 등 청소년과 관련한 공약들 준비 중이었다. 현재 두 분 모두 최종 공약들 정리하고 곧 발표한다고 했다. 청소년과 청년에 대한 지역에 특성에 따른 비전과 구체적인 전략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다. 오늘 청.. 2020.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