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저글쓰기1 공저 글쓰기 청글넷 5월 세미나 주제는 '공저'다. 백작가님과 윤관장님 등 운영진 덕에 이번 해 한번도 빠지지 않고 매달 열린 "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 월간세미나. " "잘 써야 하고, 잘 읽혀야 하는 글이 아니다. 당장 오늘 글을 써서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글쓰기는 누구나 시도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문화라는 생각을 모두가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것도 글인가? 싶은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미나 샘의 이 말은 참 멋졌다. 공저자 글쓰기에서는 이런 것도 글인가? 하는 글을 써보도록 독려하는 게 맞다. 공저로 책을 출판하는 일은 단순히 글쓰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모두가 같은 이야기를 했다. 관계와 공동체성이다. 서로 간 맞추고 합의하고 토론하는 과정이 중요했다. 청소년 현장에서 글쓰기는 수.. 2022.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