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개혁1 기본소득 논란과 공무원 연금 청소년에게 낚시하는 방법에 대해 치열한 학습과 훈련을 시켰다. 청소년 집안이 어려웠다. 열심을 다해서 공부한 청소년이어서인지 멋진 낚싯대까지 후원을 받았다. 드디어 물가로 나왔다. 배운 데로 최선을 다해 낚싯줄에 바늘을 연결하고 힘차게 던졌다. 며칠을 기다려도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다. 희망을 가지고 집중해야 하며 지속해야 한다는 정신교육도 받은 터라 자리를 떠나지 못한다. 더군다나 배정받은 자리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모든 기술을 사용했으나 물고기는 잡히지 않았다. 자세히 보니 자신이 배정받은 어장은 폐수가 섞여 있다. 물고기를 잡을 수가 없다. 건너편에 어떤 사람은 낚시 바늘만 물에 넣으면 몇 초 지나지 물고기가 잡혔다. 어장이 거의 물반 고기 반으로 보.. 2020. 11. 5. 이전 1 다음